사랑에 빠진 체리블렛, 사랑을 잡으러 GO!
체리블렛의 상큼발랄 러브 어드벤처, ‘네가 참 좋아 (Really Really)’
사랑스럽고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가득 찬 그룹 체리블렛이 풋풋한 러브 어드벤처 게임을 시작한다.
체리블렛의 두 번째 싱글 ‘LOVE ADVENTURE’에서는 사랑에 눈뜬 체리블렛의 모습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모던 팝 타이틀곡 ‘네가 참 좋아 (Really Really)’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난 네가 참 좋아!”라고 솔직하게 외치는 체리블렛의 당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체리블렛이 사랑을 얻기 위해 ‘러브 어드벤처 AR게임’에 뛰어든다는 새로운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네가 참 좋아 (Really Really)’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콘셉트 포토 등 프로모션 전 과정에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법을 활용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네가 참 좋아 (Really Really)’ 외에도 사랑을 통통 튀는 탁구공에 비유한 ‘탁구공 (Ping Pong)’과 첫사랑의 떨림을 담은 ‘발그레 (Ruddy)’까지 체리블렛과 그 또래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담았다.
사람들의 마음을 저격할 채비를 갖춘 체리블렛은 독특한 세계관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체리블렛'은 팀 명이자 하나의 운영체제(OS)를 지칭하는 것으로, 이 운영체제 속에서 멤버들은 매 활동마다 새로운 게임 맵을 부여 받는다. 데뷔곡 ‘Q&A’가 체리블렛 세계관을 소개하는 활동이었다면, ‘네가 참 좋아 (Really Really)’에서는 ‘러브 어드벤처 AR게임’이라는 새로운 게임 맵을 받은 멤버들이 무대를 통해 게임을 풀어나간다.
러블리한 비주얼에 탄탄한 실력까지 갖춘 체리블렛은 엠넷 ‘프로듀스48’에서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오른 해윤을 비롯해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 총 열 명으로 이루어졌다. 팀명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1. 네가 참 좋아 (Really Really)
작사: 한성호, 김도훈 / 작곡: Erik Lidbom / 편곡: Erik Lidbom for Hitfire Production
타이틀곡 ‘네가 참 좋아 (Really Really)’ 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모던 팝 장르로, 곡 전반에 흐르는 시원한 플럭신스 사운드가 체리블렛만의 밝고 경쾌한 느낌을 여과 없이 드러내주는 곡이다. “난 네가 참 좋아!”라고 솔직하게 외치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풋풋하면서도 변함없이 에너지 넘치게 풀어냈다.
2. 탁구공 (Ping Pong)
작사: VIP, 지민 / 작곡: 박건우, Malin Johansson / 편곡: 박건우
강렬한 보컬찹(vocal chop)이 인상적인 ‘탁구공 (Ping Pong)’은 레트로하면서도 톡톡 튀는 신스 사운드를 모던한 업템포 장르로 재구성한 곡이다. 사랑이라는 키워드를 탁구공에 비유한 재치 있는 가사만큼이나 통통 튀는 체리블렛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3. 발그레 (Ruddy)
작사: 서용배, 지민 / 작곡: 서용배, Ylva Dimberg / 편곡: 서용배
‘발그레 (Ruddy)’는 소녀가 느끼는 첫사랑의 떨림과 짝사랑의 수줍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뭄바톤 리듬과 댄스 리듬을 넘나드는 편곡 위로 흐르는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가 묘하게 어우러져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