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미나, '계룡선녀전' OST Part 2 'Peach Paradise’ 음원 공개
'계룡선녀전' 구구단 미나, 드라마 속 열연 이어 직접 가창 참여 “밝은 음색으로 꿈 같은 분위기 담아”
문채원, 윤현민 주연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OST Part 2 'Peach Paradise’ 음원이 발매된다. 극 중 점순이 역으로 열연 중인 구구단 미나가 직접 가창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미나의 목소리로 탄생한 두 번째 OST 'Peach Paradise’는 작곡팀 D.SouL(임현준, 유웅열)의 트랙으로 빠른 두왑(Doo Wop)과 바버-아카펠라 스타일에 기반을 둔 곡이다. 스트라이드 피아노와 빈티지한 기타 사운드, 업라이트 베이스가 곡 전반을 이끌어나가며, 코러스 부분의 자연스러운 전조와 브릿지 부분의 귀엽고 독특한 스케일이 인상적이다.
극 중 주인공인 선옥남(문채원 분, 고두심 분)이 699년 동안 기다려왔던 전생의 서방님과의 재회를 기대하는 감정선을 귀엽고 통통 튀는 가삿말과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표현해냈다. 여기에 처음으로OST 가창에 참여한 미나의 밝은 음색이 더해져 선계의 꿈 같은 분위기를 담아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