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인디 문화 시장을 이끄는 ‘레벤스아트 매니지먼트’는 '듀엣 가요제'에서 김태우와의 닮은꼴 듀엣으로 환상적인 화음을 보여 줬던 ‘추상민’ 의 첫번째 싱글 "바보"를 발매 했다. "바보"는 R&B를 기반으로 중독성 강한 코드 진행과 리드미컬한 사운드로 대중들이 쉽게 따라부를 수 있고 머릿 속에 맴도는 곡으로 '추상민'의 무게감 있고 탁 트인 목소리가 더 세련미를 보이고 있다. "바보"는 연인과의 이별 후 흔히 보는 찌질한 남자의 입장에서의 표현이다.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까지... 어쩌면 이별이 마지막이 아니라 완벽한 남남이 되어 무관심하게 잊어버리는 서로가 마지막이 아닐까? 이별 후에도 헤어진 연인의 SNS을 계속 지켜보며 "남자친구가 있는 걸 알면서도 널 기다리고 있는 내가 참 바보같아” 라고 노래하는 '추상민'표 감성 발라드! ‘바보’!
■ 크레딧
Lyrics by 정재엽
Composed by 정재엽
Arranged by 정재엽
Executive Producer Ray Yeom
Creative Director Ray Yeom
Producer 추상민
Mixing Engineers 김태현@CJES STUDIO
Mastering Engineer 권남우@JFS MASTERING
Graphic Designer 전찬미
Management 레벤스 아트, 비수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