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리'가 새로운 싱글 [안녕]을 발표했다!
지난 11월 산뜻한 팝사운드의 곡 "커피한잔 할래요"로 인디씬의 좋은 반응을 이끈데 이어 이번 싱글에서 다시 한번 작곡가 조형섭과 호흡을 맞추었다. 우리의 새로운 싱글 "안녕"이라는 곡은 되돌아갈 수 없는 나날들에 대한 아픔을 노래하지만 결국은 추억으로 남겨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곡의 작사를 맡기도 한 우리는 시작이기도 또 헤어짐이기도 한 단어인 "안녕"이란 타이틀로 곡에서 받은 담담하지만 아련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제 아무리 괴로운 이별도 지나고 나면 추억으로 남는 순간들이 있어요. 시간의 흐름 앞에서 일그러졌던 기억도 추억이 되어 돌아오는..누구든 한번쯤 느껴보았을 그런 기분을 담담하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좋은 음악인들과의 콜라보로 더욱 편하고 즐겁게 작업 할 수 있었다는 '우리', 작.편곡을 맡은 곡자 조형섭과 작사와 코러스는 보컬인 '우리'가 인디밴드 '소란'의 기타를 맡고 있는 이태욱이 세션으로 참여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