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트로트의 만남!! 트로트의 혁명!!
트로트계의 황태자, 엑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신유'의 정규앨범 '오르락내리락’이 발매되었다.
'신유'는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가수로, 이전에 그는, '시계바늘', '일소일소일노일노', ‘꽃물', '잠자는 공주', '말이야’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나 이번 곡은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와 손을 잡고, 클래식과 트로트의 만남을 모토로, 트로트의 한 획을 그을 정규앨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 곡소개
01. 오르락내리락
인생의 봄날을 노래하듯, 이 곡은 헨델의 '사계' 테마 중 '봄'을 샘플링하여, 곡의 포문을 열고 있다.
힘 있는 보컬의 뒤뜰을 고급스러운 14인조 리얼 스트링이 채우고 있다. 신나는 드럼, 베이스, 기타, 아코디언, 코러스 등 각각의 악기들은 하나의 꽃밭을 채우듯, 하나로 어우러진다.
'오르락내리락, 세상을 살다 보면, 잘 될 때 있으면, 안될 때도 있는 거야'의 노랫말과 멜로디는 한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이며 쉽다.
'오르락내리락'의 '락 (樂)'은, 인생의 오르막길에도 즐겁고, 내리막길에도 즐겁다는 뜻이며, 인생이라는 것이 마음먹기 달린 것이고, 욕심내지 않고,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이 가치 있는 인생을 사는 것이라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드럼 강수호, 베이스 이태윤, 기타 이성렬, 코러스 김현아, 아코디언 권병호, 스트링 RBINJ 등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명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 곡은 박현빈 '샤방샤방' , 송대관 '한 번 더', 홍진영 '눈물비' 등을 탄생시키며, 송대관, 장윤정, 홍진영, 박주희, 금잔디, 한혜진, 윙크 등 탑가수들과 작업하며 국내에서 가장 핫한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지환, 알고보니혼수상태 (김경범) 그리고 구희상이 편곡에 힘을 보탰다.
02. 토닥토닥
'하늘에서 부치는 편지'를 모토로 만들어진 곡이다. 보컬은 말하듯이 담백하게 시작되며, 후렴구의 절절한 보컬을 고급스러운 스트링이 더해진다. 특히나 후렴구 중 악기가 사라지며,'토닥토닥' 이 들리는 파트는 듣는 이에게 강렬하게 다가온다.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비유하여, 한 편의 시 같은 가사가 완성되었다. 노랫말의 사랑하는 사람은 만날 수 없는 '연인' ,'부모님','먼저 세상을 떠난 자식' 이 될 수 있다. 기승전결 있는 멜로디 라인을 덜하지도 과하지도 않게, 완습을 조절한, 보컬의 영민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 (김경범) 과 김지환이 신유표 슬로우 트로트곡의 진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슬픔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인생을 살다 보면 기쁨과 슬픔이 공존한다. 기쁨도 내 몫이고, 슬픔도 내 몫이다. 슬픔에서도 배우는 점이 있다. 기쁨은 '오르락내리락', 슬픔은 '토닥토닥'으로 표현된 이번 앨범은 트로트의 한 획을 그을 것은 물론, 오래오래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유가 선사하는 색다른 앨범에 귀 기울여보자!! 다가오는 봄날처럼!! 인생이란 결국, 올라갈 때도 즐겁고, 내려갈 때도 즐거운 '오르락내리락'!!!
■ 크레딧
MUSIC PRODUCER 플레이사운드, jesus
COMPOSED BY 김지환, 알고보니혼수상태 (Track 1, 2)
ARRANGED BY 알고보니혼수상태, 김지환
LYRICS BY 김지환, 알고보니혼수상태 (Track 1, 2)
ARRANGED BY 알고보니혼수상태, 김지환 (Track 1, 2) , 구희상 (Track 1)
ARRANGED BY 정경천, 송태호, 조윤섭
DRUM 강수호, 강윤기
BASS 신현권, 이태윤
GUITAR 이성렬, 김광석, 박광민, 조윤섭
CHORUS 김현아
ARCODIAN & FLUTE 권병호
PIANO 김경범, 변성용
KEYBORD 정경천, 최승찬, 김지환
BRASS 김지환
Violin 배신희, 잼스트링
Saxofhone 김원용
Latinperc 박영용
Tnumpet 김동하
Trombone 이한진
STRING RB-INJ
STRING ARRANGED BY 김경범
VOCAL & INST RECORDED BY 김윤경 (at 송스튜디오), 나수민 (at 벨벳스튜디오)
MIXED BY 최재영 (at 벨벳스튜디오)
MASTERED BY 전훈 (at 소닉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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