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상상만 하던 너와 이 거리를 함께 걷는다면, 네 미소가 나를 본다면'
풋풋한 짝사랑의 시작을 담은 연주(PLAY KIM)의 첫 번째 이야기 [얼마나 좋을까]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재학하며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던 연주(PLAY KIM)의 작곡가로서 첫 곡이자 첫 앨범이다.
짝사랑인줄만 알았던 상대와 사실은 서로 같은 마음을 가지고 상상만 해왔다는 사실을 알면 어떨까?
‘얼마나 좋을까’ 는 제목 그대로 짝사랑하는 너와 나의 달콤한 상상을 노래한 곡이다.
경쾌한 쌈바 리듬에 황지현, 구창모의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더해져 마치 두 사람의 상상이 대화하는듯 한 느낌을 준다.
그 순간의 감정을 노래로 기억하고 나누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연주(PLAY KIM)의 행보를 지켜 봐주길 바란다.
사랑을 하면 그 때가 언제던 봄과 같이 설레지 않을까,
더운 여름이지만 이 곡을 쓰던 봄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