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이후 시원한 가창력과 남다른 무대매너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캔이 직장인들의 애환과 동시에 희망을 전하는 메세지를 노래한다.
캔의 신곡 ‘원츄’는 멤버 배기성이 직접 작사, 작곡에 이어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유지억’이 공동 프로듀싱과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쉬우면서 편하고 시원한 사운드로 탄산음료의 청량감과 같은 시원함을 줄 수 있는 음악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원츄’는 캔의 메가 히트곡 ‘내 생에 봄날’ 이후 수없이 고민을 해온 배기성의 작품이다. 전작을 뛰어넘을 만한 곡을 위해 끊임없이 작업하던 중 배기성의 고민을 해결해 준 사건이 생긴다. 어느 날 공연장에서 한부부를 만났다. 두 분 모두 오랜 캔의 팬으로 캔의 음악을 좋아했다며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남편분은 어릴 적 힘든 순간이면 캔 노래를 듣고 힘을 많이 많이 냈다고. 먹고 살다 보니 많이 힘들다고 항상 응원 할 테니 캔 다운 노래 다시 들려 달라고. 그 말을 듣는 순간 오랜 고민이 해결된 것 같았다. 캔은 캔이었다.
‘원츄’는 ‘힘 있고 파워풀한 노래는 캔만의 특허다!’ 라고 생각해서 만든 노래이다.
요즘 직장인들은 대부분은 자기의 꿈을 잃은 채 내가 꿈꿔 왔던 모든 것을 아예 잊고 살기도 하고 머리속에 사라진 지 오래다. 매일 똑같은 하루를 살아가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해라! 당신의 꿈을 지켜라!’라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솔직하게 던지고 싶다.
우선 ‘나를 사랑해라’라는 가사를 나 스스로에게 던져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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