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추리닝 [Mad Play]
그룹 '캔'의 리드보컬 "내 생에 봄날은 간다"의 히어로 '배기성' "불멸의 사랑", "밤하늘의 별을"의 주인공 '양정승' 두 주인공이 하나로 뭉쳐2012년 프로젝트 그룹 '빨간추리닝'을 결성하고 타이틀곡 역시 제목이 같은 "빨간추리닝"을 선보이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 "내생에 봄날은 간다" 캔의 배기성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허스키보이스의 소유자임이 틀림없으며 그는 뼛속까지 진정한 가수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래를 발표하며 그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사랑 받으며 기억되어지고 다수의 애창곡을 보유한 카리스마 넘치는 터프가이며 매력적인 허스키창법을 감성으로 전하는 메신저다.
그리고.. 음악계에 데뷔한지 20년차 싱어 송 라이터 양정승... 그는 "불멸의 사랑", "은영이에게", "바본가봐", "밤하늘의 별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내고 음악작품으로서 다수의 탑 가수를 배출해낸 대중음악계의 스타작곡가이자 히트곡메이커다. 이 두 명의 히어로가 하나로 뭉쳐 펑키비트에 몸을 담아 자신들만의 신선한 소재를 가사에 담은 펑키풍의 복고댄스 장르인 "빨간추리닝"으로 2012년 10월..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 이 둘의 싱글 앨범제목은 [Mad Play] 다.
말 그대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어느 무대에서든 한바탕 신나게 놀아보겠다는 취지에서다. 타이틀곡 "빨간추리닝"은 빠른 템포의 신나는 펑키댄스장르로 익살스럽지만 진지한 가사로 연출을 한 곡이며 실제 배기성과 양정승의 경험담을 토대로 사실적이고 직설적인 어투로 현재상황의 마음을 가사에 표현한 곡으로 재미있고 유쾌하게 가슴이 뻥 뚫리는 노래임이 틀림없다. 녹음하는 내내 즐겁게 웃느라 정신없이 녹음했던 현장분위기를 삽입시켜 사실적이고 유쾌한 분위기의 녹음을 진행하였다.
뮤직비디오는 국내최고의 스텝들이 모여 환상의 영상을 연출해냈다. 그룹 '6ixpack'의 한창근 감독 지휘 아래 '빨간추리닝'의 컨셉에 맞게 배우들이 카멜레온처럼 진지할 땐 진지하고 박장대소가 필요할 땐 코믹한 연기를 더해내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완성도를 더했으며 아름다운 영상과 화려한 CG기법, 애니매이션 기법, 와이어 촬영까지 정말 작품을 위해 모든 스텝이 혼신의 힘을 다해 두고두고 봐도 대중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냈다.
작품에 연기를 선보인 배기성과 양정승을 선두로 터프가이 허스키 보이스 김정민, 국민 아이돌그룹이었던 SS501 출신 허영생, 그룹 M4의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최재훈, 그리고 힙합계의 떠오르는 별 빅죠..그 외 보조출연자 50여명 이상이 함께 빨간추리닝의 안무를 하는 라스트 군무 영상 등 화려한 까메오 출연진들의 재미난 연기영상까지 더해져 뮤직비디오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소장하고 싶고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출연자 모두의 열정과 노래에 걸 맞는 세련된 테마를 살려 실감나는 영상으로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볼거리가 가득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냈다. 앞으로도 시대를 앞서가며 좋은 노래와 가사로 꾸준히 프로젝트 그룹으로 변모해나갈 이들의 합작품을 기대해보며 음악에 담긴 철학 속에 웃음과 감동 그리고 기쁨이 모아지기를 우리 모두가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