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감성으로 떠나는 한 여름의 꿈 같은 여행, 'SIA(시아)'의 [Tinker Bell (팅커벨)]
감성 짙은 새벽을 울리는 피아노 자장가에 순수한 아이가 되어 창문 너머를 바라보며, 동화 속 요정 "팅커벨"을 따라 추억 여행을 떠나본다. 섬세하게 감성을 어루만지는 'SIA (시아)'의 피아노 선율은 내 기억과 내 상처를 달래며 이윽고 마음 속 평안을 선사한다. 모든 것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편안함을 찾을 수 있듯 흘러가는 피아노 선율에 지친 오늘을 실어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