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오렌지 캬라멜)' [파수꾼 OST Part.3]
아름다운 목소리의 고막 솜사탕 '레이나 (오렌지 캬라멜)'가 부르는 정통 발라드 "주르륵"은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OST Part.3]로 발매된다. 드라마 속 조수지 형사(이시영 분)가 추락사고로 소중한 딸을 떠나 보내고 딸을 추억하는 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인 "주르륵"은 방송 이후 음원에 대한 문의가 빗발쳐 공식 OST 앨범으로 발매하게 되었다. 감성적인 피아노 전주와 레이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누군가 한 번쯤은 경험했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는 아픔을 치유해주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여리게 스며드는 잔잔한 감동의 "주르륵"은 듣는 이의 가슴 속에 오랫동안 기억될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