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나, 하준석 [겨울 끝]
이별 후 겨울이 지나 다시 만난 계절이 너무나 차가운 남자, 그리고 이제는 썩 괜찮은 여자.
늘 그녀를 생각하며 지낸 겨울은 가고 겨울 끝에 서서 봄처럼 따뜻했던 그녀를 기다린다.
아픈 기억, 이별이 이제는 익숙해져 버린 그녀는 희미해지는 그를 기억하며 지난날을 돌아본다.
‘겨울 끝’ 은 호소력 짙은 두 보컬 반하나와 하준석이 작곡 팀 ‘톰이랑 제리’와 감성작사가 하나를 만나 만든 이별한 두 남녀를 표현한 곡이다.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낸 반하나와 하준석은 이번 곡을 통해 이별의 서로 다른 입장의 이야기를 했다. 점점 고조되는 가사와 감정 표현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이번 곡은 다가오는 겨울 끝의 노래이다.
겨울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