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힙합과 다양한 어반 사운드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특한 음색과 매력을 소유한 보컬로 새롭게 주목받고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Se.A(세아)’. 타고난 실력의 작사, 작곡, 노래에 어떠한 장르의 음악도 모두 그녀만의 색깔로 아름답게 소화하는 트랜디한 음악성까지 겸비한 그녀는, 어린 나이부터 수많은 유명 프로듀서들과의 음악적 작업을 통해 뮤지션들 사이에서 ‘프로듀서가 사랑하는 목소리’로 불리우며 그녀의 엄청난 잠재력과 가창력을 인정받고있다. 그리고 지난 5월 1일, 그녀만의 독특한 감성과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녹인 첫EP 앨범을 가지고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FIXL(픽셀)은 현재 미국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이름을 알리고있는 대한민국 일렉트로닉/팝 프로듀서로, 클리블랜드음대(CIM) 진학 후 미국 대형 레이블 Wonderlust와 ILLICIT를 통해 본격적인 음원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그의 곡 [Pictures]가 애플뮤직 ‘Best of the Week’에 선정된 데에 이어 스포티파이 ‘Viral Top50’차트에 진입하는 등 꾸준한 대외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디제이코리아레코드의 매니지먼트 아래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음원으로 입지를 점차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싱글은 최근 발매된 ‘Se.A(세아)’의 첫 EP앨범 [Purple : EP]에 수록된 그녀의 신곡 ’Trouble’의 새로운 리믹스 버전으로,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유니크한 보컬 음색, 그리고 ‘FIXL(픽셀)’의 강하게 몰아치는 몽환적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어우러져 두 신예 뮤지션의 매력적인 조화를 느껴볼 수 있는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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