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의 사랑을 원해 그것만 원해
“요즘 어떤 사람들은 연인을 도구화하잖아요. 변질된 사랑의 의미가 안타까워요. 그래서‘사랑 본연의 가치’를 캐주얼하게 전할 수는 없을까 고민한 결과물이에요.” -램씨
올드스쿨 그리고 모타운사운드를 모티브로 삼아 풍부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진행이 돋보이는 곡. 프로젝트의 part.1부터 이어지는 초록빛 사랑꾼 램씨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장기 EP프로젝트 [Green is the new Black]
램씨가 가장 사랑하는 컬러이자 아이덴티티인 Green. ‘나의 초록은 외계적이거나 특별한 색이 아니다. 초록도 클래식이 될 수 있다’라는 생각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다.
총 5개의 파트로 이루어진 프로젝트는 4월까지 매달 음원과 유튜브/사운드클라우드의 비공식 음원으로 공개되고 있으며, 발표 된 곡들은 2019년 5월 정식EP로 제작된다. 이번 ’사랑해줄래(Treat You Right)’는 1월 발매된 ‘Childish’, 2월 비공식발매 ’Four Seasons’에 이은 세 번째 곡이다.
1. 사랑해줄래 (Treat You Right)
Lyrics by LambC / Composed by LambC / Arranged by LambC, 정원준
Horn section arranged by LambC, Young 'Soul' Bass, Q the trumpet
Drums, Percussions, Vocal by LambC
Piano, Keyboard by Jamie Song
Bass by 김나연
Electric Guitar by 정원준
Trumpet by 'Q' the Trumpet
Saxophone by 백관우
Trombone by 본케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