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건
빛 바랜 그리움과 아직 내 마음속에 남아있는 네 이름..
늦은 가을 하늘 아래 다시 한 번 적어본다..
[앨범소개]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지닌 가수 Drako(드라코)가
세 번째 싱글 앨범 “늦가을” 을 11월6일 선보였다.
제목처럼 늦은 가을에 발표된 이번 앨범은
누군가의 대한 그리움이 시간이 지나고 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애절한 마음을 담아 써 내려간 가사와
그 가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가슴속에 아련하게 스며드는 노래이다.
또한, 감미로운 4인조 신인발라드 그룹인 “75번지의” ‘김한결’과 ‘최승호’가
피쳐링과 코러스를 맡아 ‘Drako’ 의 거칠고 단단한 목소리와
“75번지”의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져 더욱더 감동이 더해진 앨범이다.
‘Drako’ 는 이전부터 이 시대 아버지를 위한 앨범 “Father”와
“대표가수(Drako,덕환) - 아직도 겨울이야” 싱글 앨범 “봄소녀”
드라마 ‘마이리틀 베이비’ 의 ost 인 ‘Little Thing’ 등 많은 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오랫동안 활동한 실력파 아티스트이며 앞으로도 음악으로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