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수목 드라마 ‘빙의(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 OST PART1 ‘소정(레이디스 코드) – Searching Me’가 공개되었다.
드라마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와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가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로 실력파 배우 송새벽, 고준희, 연정훈 등이 참여해 기대감 속에 방영되었다.
‘빙의’ OST의 첫 주자로 ‘예뻐 예뻐’, ‘나쁜여자’등의 히트곡들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메인보컬 소정(레이디스 코드)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소정’은 그동안 ‘Stay Here’, ‘우린 왜 이별하는 걸까?’등의 솔로 앨범을 통해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개성 있는 보이스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으며 이번 OST를 통해 또 한 번 본인만의 색깔과 트렌디한 감성을 선보이며 명품 OST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Searching Me’는 소울, 재즈, 트립합, 얼터너티브 등 여러 장르의 혼합된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강렬한 드럼비트 안에 흐르는 일렉 사운드, 코러스 그리고 ‘소정’만의 몽환적인 보이스로 완성되었다. ‘I wanna cry’로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소정’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 곡은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OCN 작은 신의 아이들’,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등의 음악을 맡아온 하근영 음악감독과 ‘수지’, ‘효린’, ‘폴포츠’, ‘스틸하트’, ‘홍진영’등과 작업하며 다양한 장르로 사랑받고 있는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 김지환, 이진실 그리고 변동욱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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