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바람이 전하는 천상의 목소리 - 제주소년 '오연준'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노래하다.
2018 남북정상회담 환영만찬에서 '오연준'군이 부른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정식 음원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창밖으로 바다와 바람이 보이는 제주도의 톤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이번 음원은 '오연준'군의 감성이 잘 스며든 멋진곡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오연준' 소개]
'하늘이 내린 천상의 목소리', '치유의 목소리', '바다와 바람의 목소리' 등 최고의 찬사를 받는 '오연준' 어린이는 2016년 'MNET 위키드'에 출연하여 어린이의 노래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뛰어난 실력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단숨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방송에서 부른 "바람의 빛깔" 영상의 조회수는 2018년 5월 현재 1,400만 명이 넘어설 정도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2016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본 영상 8위에 랭크 되기도 합니다.
이후 '제주뮤직페스티벌', '디즈니콘서트' 등 큰 무대에서 탑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을 펼치고 2017년 5월에는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최종 우승을 하였습니다. 또한, 전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에서 올림픽 찬가를 불러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고 이후 남북정상회담에서는 우리에게 다시 한번 가슴 벅찬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오연준' 어린이는 자신의 첫 번째 공식 싱글 앨범 '제주도의 푸른 밤'을 발표하며 정식 뮤지션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됩니다. 2017년 9월 7일 자신의 12번째 맞는 생일에 정규 1집 음반 [12]를 발매하여 아름다운 목소리로 뮤지션에 걸맞는 행보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2017년 12월에는 유명 재즈뮤지션들과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표하여 뛰어난 보컬 실력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다시 한번 깜짝 놀라게 만듭니다.
제주도의 바다와 바람과 함께 뛰놀고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꿈 많은 소년 '오연준'은 2006년 제주시에서 태어났고 현재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