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마주할 시간이야. 런던에서 보내는 편지
테림 (TE RIM)의 Single [FaceTime]
“I’m sorry that I made you wait.
And it’s time to FaceTime.
Now it’s time to face time…”
“황금빛 해안가로 가자.
우리가 알고 있는 음울한 역사는 뒤로 하고.”
언더그라운드 씬과 리스너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이자 솔로 아티스트, 테림 (TE RIM) 이 전작 ‘SAINT EXPERI Vol. 1’ 의 파격적인 시도 이후 또 다른 감성을 담은 새로운 EP 발매에 앞서, 다운템포 R&B 의 서정을 녹여낸 싱글 ‘FaceTime’ 을 선보인다.
어반, 트립합적인 요소를 담고 있기도 한 이번 싱글에서 그는 Tremolo (음이 떨리게 들리는 효과)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가사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떨림의 느낌을 공감각적으로 형상화하였다.
런던에서, 서울에서 곡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