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oothjam [무시무시]
Smoothjam은 KSK라는 이름으로 비트메이킹을 시작하여 2007년 랩어택에서 판매되었던 길거리 부틀렉 앨범 [Heartstreet vol.1], 2008년 힙합플레이야를 통해 무료 공개한 'JJK'의 [비공식적 기록]의 리믹스 앨범인 [KSK적 기록], 2010년 래퍼 ISQ와의 프로젝트 그룹인 'The Signature'의 EP 등을 공개 및 발매하였으며 그 외 'Andup'의 [JACKPOT mixtape]을 비롯 '술배', 'RARE & BLASTA' 외 여러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비트로 참여하며 비트메이커로 활동해오다 Smoothjam으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으로 랩을 시작, 현재는 래퍼 겸 비트메이커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래퍼 'ANJAKE'와의 합작 믹스테잎인[부산키즈, 서울씨리] 믹스테잎을 무료로 공개한 바 있다. Seoul Survivors Records (SSR)의 Smoothjam이 래퍼로서의 데뷔 싱글인 [무시무시]를 발표한다. 본 싱글은 "무시무시"와 "Desire (Feat. Masstige)"의 두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트랙 모두 Smoothjam이 직접 프로듀싱 했다. "Desire (Feat. Masstige)"의 경우 부산 아우라지 크루에서 활동 중이며 2012년 [The Gallows]를 발표한 Masstige가 랩으로 도움을 더했다. 지난 11월 부산 Grandpicshow Vol.6 공연의 오프닝에서 발매 전 본 싱글의 두 곡을 선보이기도 한 Smoothjam은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싱글이니만큼 강하고 묵직한 느낌을 주고 싶었으며, 이번 싱글을 재미있게 들어주시고 앞으로 다양한 색깔의 작업물들을 발표하고자 하니 기대해주시면 감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