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모든 것이 영원 할 것을 알고 있었다.
끝없이 흐르는 것이 눈물임을 네가 알려준 것처럼.
프로듀서 겸 RnB 뮤지션 'hye.uk'의 첫 싱글 "4+4"
평소에 RnB 음악을 주로 듣지만 그의 LP진열장에 자리한 'My Bloody Valentine', 'Jeff Buckley', 'Frank Zappa' 의 앨범의 영향일까. 날카로운 기타톤에 차분히 흐르는 신스 패드 사이로 'hye.uk' 만의 멜로디가 가득 차 있다. Rock 이나 RnB 어느 한 장르에 틀을 맞춰서 곡을 쓰지 않기에 'hye.uk' 만의 느낌은 좀더 새롭게 다가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