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미니 4집 앨범 'Remember Us : Youth Part 2' 및 타이틀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발매!
- DAY6, 미니 4집 'Remember Us : Youth Part 2'로 컴백! 이번에도 전곡 작사·작곡 참여
- 타이틀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DAY6 스타일로 '신스팝’ 재해석! 신선함 + 익숙함 공존
- ‘K팝 대표 밴드’ DAY6, '청춘' 노래로 2018 연말 따뜻한 감성 & 추억 선물
DAY6가 12월 10일 네 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Us : Youth Part 2’를 발매하고 6개월여 만에 컴백한다.
멤버들의 개성 있는 음악적 색깔과 풍부한 감성으로 'Congratulations', ‘예뻤어’, ‘Shoot Me' 등 다수의 명곡을 보유하고 있는 DAY6가 새 앨범 'Remember Us : Youth Part 2'로 다시 한 번 ‘청춘’을 노래한다.
신보 ‘Remember Us : Youth Part 2’는 지난 6월 발표한 미니 3집 ‘Shoot Me : Youth Part 1’의 연작으로 ‘가장 찬란한 청춘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의 우리를 기억해 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앨범을 통해 DAY6는 이 시대 모든 청춘들, 그리고 아련한 청춘의 기억 한 조각을 갖고 있는 많은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를 비롯해 '아픈 길', '두통', '121U', '완전 멋지잖아', '마라톤', 'Beautiful Feeling', CD로만 감상 가능한 ‘행복했던 날들이었다’의 인스트루멘털 음원까지 총 8트랙이 수록된다.
DAY6는 데뷔 미니앨범 ‘The Day’, 미니 2집 ‘DAYDREAM’, 정규 1집 ‘SUNRISE’, 정규 2집 ‘MOONRISE’, 미니 3집 'Shoot Me : Youth Part 1'에 이어 이번에도 모든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특히 멤버 Young K는 전곡 작사자로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과시했다.
타이틀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는 1980년대 영국을 중심으로 붐을 일으킨 신스팝 밴드 사운드를 DAY6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트랙이다. ‘후회 없는 사랑을 했기에 미련과 원망은 없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현재 국내 음악신에서 볼 수 없는 장르의 사운드에 한국적 정서의 가사가 더해져 전혀 새로우면서 익숙한 아련함이 묻어나는 곡이다. 신스팝이 낯선 팬들에게는 신선함을, 이에 익숙한 팬들에게는 신스팝이 유행하던 시기의 추억을 떠올릴만한 노래다.
1번 트랙 '아픈 길'은 수많은 아픔 속에 놓여 있는 우리의 청춘은 작은 희망을 보며 걸어가는 길과 같다는 내용을 전하는 곡. 리듬감을 살리면서도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3번 트랙 '두통'은 강한 록사운드에 힙한 리듬과 클래식한 현악이 섞인 빠른 템포의 곡이다. 사랑이 식어서 무심해져 가는 연인에게 차라리 두통처럼 고통이라도 되어 달라는 마음을 노래한다.
4번 트랙 '121U'는 ‘두통’과 더불어 이번 앨범에서 가장 강렬한 사운드의 트랙. 빠지면 상처받을 것 같은 이성의 유혹을 뿌리치려는 내용을 가사 “I don’t want to love you 시작해 버린 순간 못 헤어나올 걸 아니까” 등에 담았다. 뮤지컬 사운드에서 영향을 받은 코러스가 인상적이다.
5번 트랙 '완전 멋지잖아'는 올드스쿨 힙합과 록이 어우러진 신나는 곡이다. 청춘의 자신감을 “걸음걸이부터가 달라 느낌 있게 너를 향해 다가가는 중”과 같은 가사로 표현한다. 이스트코스트 스타일 비트 위주의 벌스와 웨스트코스트의 지펑크 장르에서 많이 사용되던 코드진행을 록적으로 표현한 후렴이 대조를 이룬다.
6번 트랙 '마라톤'은 쉼 없이 달리고 있는 청춘들에게 가끔은 쉬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트랙. DAY6의 기존 음악색과 블랙 가스펠 장르, 그리고 스윙 리듬 위에 얹힌 떼창이 어우러져 더욱 깊어진 음악성을 표현한다.
7번 트랙 'Beautiful Feeling'은 DAY6가 올해 9월 데뷔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의 수록곡으로 '사랑'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한 팬들과의 아름다운 감정적 교감을 노래한다. 성진, Jae, Young K, 원필, 도운 멤버 전원이 보컬에 참여해 팬들에게 진심 어린 고백을 건넨다.
8번 트랙은 타이틀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의 인스트루멘탈 음원으로 CD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올해 6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월드투어 'DAY6 1ST WORLD TOUR 'Youth''에 나선 DAY6는 방콕, 마닐라 등 아시아와 토론토, 필라델피아, LA 등 북미, 상파울루, 산티아고 등 남미, 그리고 내년 1월 진행할 유럽 지역에 이르기까지 현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K팝 대표 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외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글로벌 밴드’로 거듭나고 있는 DAY6가 올 연말 ‘청춘’이라는 단어로 따뜻한 감성과 추억의 시간을 선물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