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SS(블리스) [I'm Da Man]
지난 달 9월 첫 번째 싱글을 발표했던 BLISS가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그는 부족한 무대경험을 습득하고 BLISS라는 이름을 알리기 위해 수많은 오디션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으며 현재는 'Shining Ground' 라는 이름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홍대 DD클럽에서 열리는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번 곡 "I'm Da Man"은 놀 때 놀줄 아는사람, 즉 일상의 걱정을 잊고 토요일 밤을 신나게 노는 사람이 멋진 사나이라고 노래하고 있다. 2번 곡 "창원에서 서울까지"는 Eminem의 lose yourself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랩이 하고 싶어서 무작정 지난 겨울, 창원에서 서울로의 상경 후 랩에 대한 그의 자심감은 얼마 가지 못했다. 맨 처음 마이크 앞에서 녹음을 하고 느꼈던 패배감, 무대에서의 경험부족 등은 점점 자신의 위치를 알게 했다고 한다. 이제는 경력과 실력 모든 면이 막내라고 겸손하게 말하는 BLISS, 그의 두 번째 싱글에 귀를 기울여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