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계 새 시대의 서막을 여는 발렌시아코트의 미니앨범 발매
'발렌시아 코트' 밴드, 이름부터 왠지 범상치 않음을 느끼게 한다.축구 명문팀 발렌시아팀의 상징인 박쥐에서 모티브하여 이 팀의 음악에서는 하늘을 자유롭게 비상하듯 황홀함과 사회에 억눌려 지쳐있는 우리에게 자유와 상상속의 황홀함을 선사한다. 락킹함과 리드믹컬함은 물론 고유의 클래식함으로 음악을 해석하여 연령의 무관하여 청취자 모두가 부담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니앨범이다. 이번 미니 앨범의 수록 곡은 총 3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전 싱글앨범 [FAME]에서 보여준 발렌시아코트의 신나고 강한 색깔에서 벗어나 로맨틱한 가사와 모던락(Mordern rock)적인 느린 템포의 곡들을 수록함으로 발렌시아코트의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선사하고 있다.
"Some Day", "Neon Lights", "Imagine"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서정적인 감성으로 로맨틱함과 클래식함의 성향이 두드러진 "Some Day", "Neon Lights"은 누구나 한번쯤 첫사랑의 풋풋하며 숨막히는 떨리는 순간 그리고 떠나버린 그녀를 추억으로 묻고 싶은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며.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인 "상상(Imagine)"은 앞서 보여준 발렌시아코트의 리드미컬함과 하드락적인 성향을 새롭게 조화(harmoni)시켜 모던하면서도 80년대의 하드락을 방불케하는 사운드로 발렌시아 코트의 음악세계에서 꿈의 향연으로 초대한다. 향후 밴드 발렌시아코트(Valencia Court)는 지속적인 음반 작업과 동시에 예정되어 있는 공연, 콘서트, 행사 등의 바쁜 스케줄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다양한 음악적인 교류를 통해 대중들에게 그들의 음악을 들려 줄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