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하'의 새 앨범 [있지,]
두 남녀가 있다. 그들은 천천히 그리고 말 없이 앞만 보고 걸어간다.
그들이 멈춰 설 때 그들은 예감했던 순간을 맞이한다.
서로에게서 돌아서서 각자의 길을 향해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의 실감, 그것은 우리가 가장 가까웠을 때 서로에게 준 것들을 지키지 위해서 받아들여야 하는 것들을 만나는 일이다.
노래, 기타 박준하
작사 강그늘
작곡 박준하
편곡 박준하
Recording Mixed by Lee stop at Joon’s lab
Mastered by bk! of Astro bits at AB Room
당신의 여름 Your Summer
www.yoursummer.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