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여성 3인조 실력파 걸밴드 '러버더키'. 디지털 싱글 "Come On", "지껄여" 두 곡 동시 출시!!
작년 KBS2 '탑밴드 2'에서 신대철 심사위원으로부터 국내 최고의 여성기타리스트로 인정받아 주목받은 여성 3인조 걸밴드 '러버더키 (Rubberduckie)'가 오랜만에 신곡 "Come On", "지껄여" 두 곡을 디지털 싱글로 출시한다. 이번 신곡 역시 밴드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송지아가 직접 작사,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곡으로 2011년 발매된 정규 1집 이후 음악적으로 더욱 성장한 그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노래이다. 특히 기타리스트 송지아는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소냐, 밴드 부활의 보컬 '정동하'의 기타세션 및 편곡에 참여하는 등 밴드활동 이외에 기타리스트로서 많은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내 유일의 여성 락 기타리스트로서 인정 받고 있다.
또한 베이시스트 배미도 밴드 백두산의 리더인 유현상씨의 솔로앨범의 베이시스트로 참여하는 등 밴디 개개인 의 활동영역을 활발히 넓히고 있다. 이번 발매된 신곡 중 타이틀인 "Come On"은 그들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이미 홍대 음악신에서는 많이 홍보가 되었으며, 녹음 된 앨범에서는 그들이 얼마나 사운드 메이킹에 많은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보기 드문 수작이라 할 수 있다. 하나의 사운로로 들리는 기타의 경우 무려12트랙을 통해 기타의 질감을 입체화 하는 등 그들의 음악적 역량이 더더욱 발전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신곡 발매와 더블어 최근 락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걸스락 페스티벌의 정기적 주체를 통해 한국 음악신에 다양함과 신선함, 세계무대로의 K-Rock 진출 가능성을 열고 있는 밴드 러버더키는 4월 28일 라이브클럽 '퀸라이브홀'에서 걸스락 페티스벌 5회 공연을 주최하는 등 활발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그들의 음악을 널리 알리고 K-Rock의 부흥기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