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말하지 못한 짝사랑
어쿠루브의 2018년 마지막 싱글 ‘취한김에’
2018년을 마감하는 지금 어쿠루브가 마지막 겨울싱글을 선보입니다.
사랑고백처럼 용기를 내기 어려운것이 또 있을까요? ‘취한김에’는 오랫동안 혼자 키워온 사랑을 용기내어 고백하는 내용의 곡입니다.
항상 고백하려다가 용기를 내지 못하고 또 이런 저런 이유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경험들이 누구에게나 있을것입니다. 이럴때 술의 힘을 빌리거나 혹은 술마시는 분위기에 용기를 내서 그 어렵던 고백을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어쿠루브의 새로운 싱글 ‘취한김에’는 그 상황과 그 분위기를 잘 표현해낸 곡입니다.
이번 ‘취한김에’는 이미 ‘우린 다를줄 알았는데’로 어쿠루브와 호흡을 맞춰봤던 히트작곡가 강지원 작곡가의 작품으로 서정적인 어쿠루브 감성을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또한 겨울 감성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보컬톤과 디테일한 기타 연주가 곡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려주고 있습니다.
[트랙리스트]
1. 취한김에
(작곡: 강지원/ 작사:강지원 / 편곡: 강지원)
2. 취한김에 instrumenta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