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어쿠루브의 가을 싱글 ‘비가 내리던 어느날’
낙엽이 거리에 수북히 쌓이는 가을과 겨울의 문턱에서 감성 어쿠스틱 듀오 ‘어쿠루브’의 새로운 싱글 “비가 내리던 어느날”이 공개됩니다.
이번 싱글은 새로운 멤버들로 교체된 후 첫 싱글입니다. 이번 싱글은 멤버교체가 있었지만 원래 어쿠루브 탄생 당시부터 지향하던 음악적 감성을 유지한 어쿠스틱 발라드 곡입니다.
이번 “비가 내리던 어느날”은 어쿠루브 곡중 챠트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던 ‘잠깐만요’와 ‘너에게 가고 싶어’에서 호흡을 맞췄던 ‘크레이지 사운드’가 작업하여 이름 그대로 ‘미칠듯한’ 슬픈 감성을 담아내었습니다.
상처가 아물어가는 과정은 항상 힘들고 많이 아물었다고 생각하던 중에도 문득 문득 그 아픔이 다시 찾아올때가 있습니다. 이별의 아픔을 겪는 많은 이들이 감성적이 되는 어느날 잊은 줄 알았던 아픔이 다시 찾아오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어쿠루브의 신곡 ‘비가 내리던 어느날’은 많은 이별을 했던 이들이 겪었던 ‘어느날’에 대한 곡입니다.
새로 어쿠루브에 합류한 종한은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보컬로 작곡실력 또한 겸비한 싱어 송 라이터입니다. 이미 작곡해놓은 곡들을 들어본 관계자들이 기대해도 좋다는 장담을 할 정도의 매력적인 자작곡들을 앞으로 하나씩 선보이게 될거라고 합니다.
기타리스트 인쿠는 오랜동안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전념해온 기타리스트로 야마하 어쿠스타 대회 등 여러 대회에서 수상한 실력파 연주자로 앞으로 어쿠루브 활동 이외에도 어쿠스틱 기타 연주앨범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