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 - 도망가지마
“조금은 서투른 내 말이 널 아프게 한 건 진심이 아니란 걸 누구보다 네가 날 더 잘 알고 있잖아.”
평범한 날들이 단 하나도 없는 웹드라마 ‘에이틴’ 속 배우들의 서툰 감정을 표현한 ‘모트’의 ‘도망가지마’.
“우린 서로 다가가면 더 멀어지는 게 이상해, 이러다 혼자 남게 될까 난 걱정 돼.”
유치한 열여덟의 말들로 서로를 상처 주면서도, 또 서로를 너무 좋아하는 친구들의 마음을 잘 담아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