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OST Part 2] "Feel Me Up" - '정흠밴드'
너무 순수해서 유감스러워 보이는 유감남과 너무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워 보이는 유별녀와의 좌충우돌 유감극복 로맨스. 드라마 MBC 드라마 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의 두 번째 가창자가 공개되었다.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OST PART. 2] "Feel me up" - 정흠밴드! MBC 드라마 넷의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OST PART.2에 '정흠밴드'가 전격 참여했다. '정흠밴드'는 이미 각자의 자리에서 입지를 다져온 두 뮤지션, 보컬 '정민경', 기타리스트 '황명흠'으로 구성되어 2013년 결성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염장송", "언제나 비 내리는 날에"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아온 보컬 '정민경'은 이미 홍대씬에서 꿀 성대 보컬로 인정받았고, 기타리스트 '황명흠' 역시 유투브롤 통해 핑거스타일 기타계의 명인으로, 마틴 기타&보컬 콘테스트 2회 대상 수상을 하며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정확하며 안정된 핑거링 연주의 '황명흠'의 기타와 톡톡튀는 그녀만의 달콤한 감성을 가진 '정민경'씨로 이루어진 '정흠밴드'의 "Feel me up"은 통통튀는 드라마에 맞게 상큼한 곡으로 주인공들의 로맨스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순수한 유감남 '윤태운(노민우)'와 유별녀 '유지나(양진성)'의 투닥 대며 장난치는듯한 한 장면이 떠오를 정도로 사랑스럽고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의 OST PART. 2 "Feel me up"는 4월 17일 정오에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