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셋 (1set) – 24/7]
길을 걷다 보면 들리는 음악들, 귓가에 꽂은 이어폰에서 흐르는 음악들. 돌아보면 우리의 일상에서 음악은 스며들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말간 햇빛이 따뜻한 낮에도, 달빛이 물드는 밤에도, 어쩌면 잠들기 전 조용한 새벽녘에도 BGM이 있다면 그 순간들이 더 빛나지 않을까요. 저희의 음악을 듣는 분들의 매일매일, 24시간이 아름답게 빛나길 바라요.
01. 두근거려
‘우연히 스치는 손길에도, 살짝 비친 그대 미소에도 두근거려’
데일리노트의 박상욱 님과 작업한 [두근거려] 는 이제껏 보여왔던 원셋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보려고 한 곡입니다.
미니앨범 <24/7>의 선공개 곡으로, 연애를 막 시작할 때 느끼는 설렘을 담고 있어요.
02. I Wonder
'난 너와 너의 모든 것이 궁금해 조금만 더 가까이 와주겠니?’
[Tonight], [I Wanna]와 같이 기존의 원셋이 부르던 스타일의 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입니다.
03. 있잖아
‘너와 있을 때면, 너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나를 설레게 해’
첫 번째 트랙 [두근거려]와 마찬가지로 데일리노트 박상욱 님과 함께 작업한 신곡입니다.
상대방의 속마음을 알고 싶어하는 모습과 함께 진솔하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에요.
04. 잘 지내요
'그대 없이는 난 잘 지내지 못하지만, 그대는 나 없이 잘 지내야 해요'
저의 하나뿐인, 아주 소중한 작은 친구를 위해 쓴 곡입니다.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널 때, 가족들이 슬퍼하거나 울면 천국의 문 앞에서 발을 떼지 못한다고 해요.
분명 그들은 볕이 드는 따스한 곳에서 편히 쉬고 있을 거라고 믿어요.
01. 두근거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