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인디밴드 ‘참깨와 솜사탕’,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 OST "사랑의 맛" 런칭!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MBC 먹부림 예능 드라마의 OST "사랑의 맛(taste of love)"이 발매되었다.
가창의 주인공은 달콤한 목소리로 인디씬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참깨와 솜사탕’이 맡게 되어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게 되었다.
‘사랑에선 어떤 맛이 날까/ 왠지 달콤할것만 같아
누군가는 쓰다고 하던데/ 난 궁금해 taste of love
먹부림 예능 드라마에 걸맞게 ‘맛’을 소재로 다룬 참신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 ‘사랑의 맛’은 ‘사랑에선 어떤 맛이 날까’라는 변칙적인 궁금함을 바탕으로 시종일관 달콤함을 녹여내고 있다.
어쿠스틱 기타와 퍼커션, 참깨와 솜사탕의 목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드러나는 경쾌한 시너지는 듣는 내내 입가에 미소를 불러 일으키는 듯 하다.
또한 이번 곡 "사랑의 맛(taste of love)"은 MBC '군주',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KBS '추리의 여왕' SBS '스위치‘,KBS '하나뿐인 내편’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버저비터의 합작품으로, 드라마의 영상과 더불어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KBS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MBC를 통해 매주 목 오후 11:10에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