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두 번째 OST] "슬픈 바람" 공개! 감성 보이스의 주인공은 '끝까지 간다'로 화제 모은 '은가은' 'OST 히트 제조기 '오준성' 이 신인 '은가은' 과 어떤 시너지 보일지 관심 '은가은' 성숙 보이스 앞세워 차세대 OST 여왕 예약
본격적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연출 이성준, 극본 장현주)의 두 번째 OST 가 공개된다. 지난주 '장재인' 이 부른 첫번째 OST "비밀 낙원" 이 공개돼 드라마의 인기 상승에 힘을 더한 "밤을 걷는 선비" 가 OST의 두 번째로 애절한 슬픈 발라드 곡인 "슬픈 바람" 을 공개했다.
"슬픈 바람" 은 애절한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스트링 연주가 아름다운 곡으로 흡혈귀와 인간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슬픔을 노래한 정통 발라드 넘버다. 김성열 (이준기 분)과 조양선 (이유비 분)을 비롯, 이들과 얽힌 등장인물들과의 애절한 감정라인 속의 안타까움과 슬픔을 대변하며 극의 흐름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슬픈 바람" 을 부른 주인공은 신인 가수 '은가은'. 최근 JTBC 프로그램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 에서 폭풍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은 '은가은' 은 "슬픈 바람" 에서는 성숙한 보이스로 표현한 절제된 감성미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밤을 걷는 선비" 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전파를 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