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OST Part.19 '미스티'의 "그거면 돼" 런칭!
가수 '미스티'가 최근 KBS 드라마 그 여자의 바다 OST "그거면 돼"를 발표해 화제다. KBS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60~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그거면 돼"는 아무리 사랑이라 말해도 듣질 않고 떠나간 상대를 생각하며 더 이상 상처받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는 주인공의 가슴 아픈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서정적인 선율과 슬픈 감성의 피아노 연주, 그리고 아날로그한 편곡이 곡의 분위기를 더욱더 고조시킨다.
특히 '미스티'의 애절한 보이스와 가슴 아픈 드라마의 내용이 잘 어우러져 드라마의 극적인 느낌을 잘 표현했다.
"그거면 돼"는 미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스틸하트, 더블에스301 허영생, 노라조 등 수 많은 드라마 OST 곡을 쓴 작곡가 배드보스와 '시아준수, '정동하' 그리고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상속자들", "참 좋은 시절" OST를 작업한 '카이져',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전영도'가 의기투합 해 곡의 완성도를 더해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