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OST ] '반하나' "사랑해 넌 아니라해도" 런칭!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 KBS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의 OST]가 공개 되었다. 이번 곡 ‘사랑해 넌 아니라해도’ 의 주인공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sns상에서 폭넓은 매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반하나’가 맡게 되어 곡의 감성을 극대화 했다. '반하나'는 그동안 꾸준한 음반 활동과 OST로도 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2월에는 JTBC 싱포유에 출연하여 길구봉구와 함께 환상의 라이브를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은바 있다.
"사랑해 넌 아니라 해도/ 넌 잊었다 해도/ 난 아직 사랑해 널/ 그만 하자해도/ 그러려고 해도/ 맘이 말을 듣질 않아/ 가벼운 사랑만 주지 그랬어" 이별 앞에서도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담담하듯 읊조리다 결국에는 절절하게 호소하는 드라마틱한 표현이 돋보이는 이번 곡에서 반하나는 특유의 감정선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녹음하는 과정에서부터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이번 곡 "사랑해 넌 아니라해도"는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빛나라 은수','여자의 비밀','막돼먹은 영애씨'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주옥같은 OST를 만들어낸 '메이져리거'가 맡아 드라마의 감동에 힘을 싣게 되었다. 한편 KBS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KBS2 월~금요일 오전 9:00에 방영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