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진정한 사랑의 단어 '가족'이라는 이 말!"
장태수(천호진 분)와 돌아가신 아버지 김상준(김정학 분)의 과거 관계를 알게 된 지완(이준혁 분)과 아직은 알 수 없는 은수(채수빈 분)의 출생의 비밀로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OST에 새로운 가창자가 공개 됐다.
드라마의 시작과 함께 엔딩 타이틀곡으로 들려온 낯익으면서 세련된 멜로디의 노래! 2000년 최고의 인기혼성 그룹 '코요태'의 히트곡 "만남"이 새롭게 리메이크 되어 [파랑새의 집] OST 메인타이틀곡 "만남"으로 재탄생 했다. 더욱 화제를 모으는 것은 '코요태' 원년 멤버(차승민,신지.김구)의 ‘차승민’이 오랜 공백을 깨고 가창자로 전격 참여해 원곡 "만남"과는 다른 감성적인 보이스로 원곡 이상의 새로운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는 점이다.
OST제작사와 이지용 음악감독은 OST 선곡회의를 하던 중 드라마와 가장 부합할 수 있는 곡이 무엇일지 고민하던 상황에서 "만남"의 가사내용이나 곡의 성격이 드라마와 잘 맞는다고 판단, 리메이크를 준비하게 되었다. OST제작사는 코요태의 원년멤버 '차승민'의 근황이 궁금해졌고 마침 이곡의 편곡을 맡은 '톰이랑 제리'의 '제리'가 친분이 있는 '차승민'에게 가창을 부탁했다. 이에 가수도 고민 끝에 오랜만에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며 흔쾌히 승낙해 참여하게 되었다.
파랑새의 집 OST "만남"은 작사 김지만, 작곡 임기훈의 곡으로 편곡은 드라마 호텔킹의 "사랑한단 말"(창민,진운), "사랑 참 비겁하다"(조은)등의 곡을 발표하는 등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톰이랑 제리'가 맡았다.
드라마가 끝날 때마다 포털사이트, 음원사이트의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파랑새의 집] OST part,2 "만남"의 음원은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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