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인간 사이에서 차곡차곡 채워지는 인간의 정과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가족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의 OST "그래도 사랑이니까"가 공개되었다.
이번 곡 "그래도 사랑이니까"는 슈퍼스타K 준우승 이후 수많은 음반과 공연, OST 등을 통해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다진 '조문근'이 가창을 맡게 되어 드라마에 감동을 더하게 되었다.
'그래도 사랑하니까 / 그래도 사랑이니까 / 고개를 돌리려 해도 눈물이 나는걸
아직 사랑 앞에 미소 짓는 바보 같은 나 / 항상 기다리니까 / 너만 기다리는 바보이니까'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멀리서 지켜보며 여전히 기다리는 남자의 순애보를 담은 곡 "그래도 사랑이니까"는 '조문근'의 섬세하면서도 애절한 표현력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으며,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울부짖듯 절절한 소리로 4분여의 시간을 드라마틱하게 메우고 있다.
또한 이번 곡 "그래도 사랑이니까"는 음악감독 박세준과 수많은 드라마에서 왕성히 활동중인 프로듀서 메이져리거, 신예 김호중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 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는 KBS1TV를 통해 월~금 오후 8:25에 방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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