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흠밴드 [마이 리틀 베이비 OST Part.2]
독특한 육아 스토리, 사뭇 다른 촬영장 분위기로 입소문을 타며 주말 심야를 책임지고 있는 MBC 맘심저격 육아로맨스 '마이 리틀 베이비'의 두 번째 가창자가 공개됐다.
최근 콘서트에서 비욘세 "LOVE ON TOP"을 부르며 4단 고음을 보여주며 각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밴드 '정흠밴드'가 두 번째 가창자로 참여했다. 4단 고음, 한국의 비욘세, 사이다 보컬로 더 사랑받고 있는 정흠밴드는 홍대의 꿀성대 보컬 정민경과 기타의 신이라 불리는 기타리스트 황명흠으로 구성된 팀이다. 최근 청년 난장 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일본에 진출하여 일본 팬들의 마음까지 치유해주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마음을 다독이는 묘한 치유력을 가진 보컬에 별처럼 쏟아지는 감성을 표현하는 기타까지 정흠밴드의 매력은 너무나 다양하고 깊어 듣는 이들의 마음을 더 편안하게 해준다. 엄마들의 마음을 너무나 잘 표현하여 사이다 드라마, 힐링 드라마로 사랑받는 MBC 맘심저격 육아로맨스 '마이 리틀 베이비'에 어울리는 딱 어울리는 팀이다.
"룰루랄라 내 사랑"의 달콤하게 사르르 녹는듯한 가사는 보컬 정민경과 갹송이 합을 맞췄다. 프로듀서 갹송은 정민경, youl, ROUL, 정흠밴드, 제이레이디즈 등 여러 뮤지션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홍대의 떠오른 프로듀서이다. 편곡에는 최고의 디렉터이자 편곡자인 하수상의 이기현이 참여하여 "룰루랄라 내 사랑"은 더욱 사랑스러운 곡으로 탈바꿈하였다. 또한 이기현은 이번 OST의 피아노, 드럼, 플루트를 직접 연주, 녹음하는 등 본인의 천재성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춤추는듯한 피아노와 기타사운드에 중간에 삽입된 플루트 멜로디가 더욱 동화 같은 곡으로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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