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THE KING'! 사랑의 풋풋함을 노래하는
"?的?廓 (아이더룬쿼)" 의 오리지날 한국어 버전 [눈꽃 (Makes Me High)] 발매!
마법에 걸린 듯 사랑에 빠진 다섯 남자의 보이스는 "눈꽃" 을 듣는 이에게 애틋하고 풋풋한 첫사랑을 선물한다. 리더 '전세진' 의 작사 작곡 능력은 이번 싱글 "눈꽃" 에서 꽃을 피웠다! 음악도 잘 만들고 노래도 잘 부르는 뮤지션 다섯이 모였다.
수많은 해외활동과 여러 작품준비로 쉬지 않고 달려온 'THE KING' 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앨범 발매 요청에 [눈꽃] 으로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하려 한다. "?的?廓 (아이더룬쿼)" 의 오리지날 한국어 버전 "눈꽃" 은 몽환적인 E.P 사운드 위에 소년의 싱그러움을 조화롭게 노래하는 다섯 명의 보컬 하모니가 특징으로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국내에서 선보이는 곡인 만큼 자켓촬영에 신경을 썼는데, 자켓 촬영은 비주얼아티스트 '조현진' 과 타투이스트 '윤' 과 함께 진행하였다. 눈꽃의 가사처럼 사랑에 빠진 다섯남자들을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미성숙한 소년의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하였다. 지울 수 없는, 시간성을 상징한 타투라는 소재와 멤버각각의 개성을 플라워를 오브제로 사용하여 조금더 몽환적이면서도 멤버 각각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였다.
마법 같은 사랑에 빠진 다섯 남자들은 때로는 행복하기도, 때로는 아프기도 하는 수많은 색깔을 가진 사랑의 모습을 멤버들의 청량한 목소리로 듣는 이의 미소를 짓게 한다.
이번 곡은 짝사랑하는 그녀에게 편지 한 장 전하지 못하는 순수한 소년이 사랑하는 그녀에게서 느낀 감정을 "눈꽃" 으로 승화시켜, '한걸음 뒤에서 바라보기엔 아름답지만, 두 손으로 잡기엔 사라져버린다'는 함축적 의미를 담고 있다. "눈꽃" 은 미디엄 템포의 R&B Ballad 곡으로 인트로의 드럼 비트부터 심장이 두근거리게 느껴진다. 듣는 이의 두 귀와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E.P 기반의 사운드와 짝사랑에 빠진 소년이 새벽 4시에 차가운 공기 속에서 느꼈던 아련한 감정을 비트감이 더해진 아르페지오 피아노 주법으로 표현되고 있다.
특히 리더 '전세진' 은 "눈꽃" 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으며, 더불어 랩 라인 '세진', '주용' 의 숨겨진 깜짝 노래 실력과 탄탄한 보컬라인을 맡고 있는 '동혁', '승재', '바울의 조화는 국내의 팬들에게도 인상깊게 스며들 것이다. 이번 곡을 통해 'THE KING' 은 국내에서의 영향력 또한 더 커질 것이라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