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라더스' 싱글 [이젠 알 것 같은데] 발매
OST 앨범을 제외한 '더 브라더스'의 공식적인 첫 싱글이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셋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냈다. 맑고 청아한 미성, 부드럽고 탄탄한 가창력, 소울풀함과 유연한 테크닉이 한데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또한, 작사, 작곡, 코러스 등 곡 작업에 관한 모든 부분을 멤버 전원이 직접 프로듀싱하여, '더 브라더스'의 진솔하고 풍성한 감성이 더 깊이 잘 전달되리라 생각된다. 사랑에 힘들어하는 이가 있다면 또는 그리움에 지친 이가 있다면, 그 마음을 만져주고 위로해줄 수 있는 이들의 노래를 통해 잠시 내려놓고 위로 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