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의 "차마 하지 못한 말"
2011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에 빛나는 배우 이장우가 MBC 가상 버라이어티 프로프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1년6개월 만에 하차하면서 마지막 촬영에서 "차마 하지 못한 말"이란 감성적인 멜로디의 애틋한 발라드 곡을 선보였다. 2006년 MBC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하여 2009년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에서 배우 노민우&현우와 함께 가수 지망생역할로 출연하여 실제로24/7(트웬티포세븐) 프로젝트 음원을 출시했었고 최근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이두 아이두'에서 김선아와의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이렇듯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는 배우 이장우가 부른 이번 곡은 애틋한 사랑을 나누던 연인이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가슴 아프게 표현한 곡으로서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 지아&케이윌의 "그대이길 바래요",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엠블랙 '지오'의 듀엣곡 "니가 따끔거려서", MIRU & 강민경의 "병원에 가다", 음원 차트의 여왕 지아의 '내 맘이 들리니OST' "들리나요"를 작사&작곡한 감성적인 멜로디로 유명한 작곡가 minuki의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에 진심어린 글귀의 가사가 어우러져 요즘 아이돌 댄스 음악 일색인 음반시장에 따뜻한 감성을 불러일으킬 느낌 있는 발라드 곡이며, 32인조 오케스트라와 국내 최고 연주자들의 참여로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매력적인 목소리를 갖고 있는 배우 이장우가 여타의 발라드와는 달리 배우로서 그 누구보다 진솔한 마음으로 노래에 감정을 담아냈으며 노래 시작부터 끝나는 순간까지의 전개가 마치 한 편의 드라마와도 같아서 듣는 이들의 가슴속 깊이 다가갈 것이다. 이번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선보인 "차마 하지 못한 말"을 부른 배우 이장우는 9월 각 방송사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