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신곡 “SNS”
본인은 아주 Too Much 한 SNS Talker = S'TMT인 것을 방송 중 언급한 적이 있다. 그런 그가 직접 만든 노래 “SNS”.
더는 남 신경 쓰지 말고, 남 눈치 보지 말고 편하게 SNS 하자는 내용과 의미를 담은 노랫말이 웃음과 청량감을 동시에 안겨준다.
박명수의 “SNS”에 발 벗고 나서 목소리를 섞어준 최고 대세 걸그룹 오마이걸의 '효정'이 음원에 힘을 실어주었다.
'같은 공간 속의 너 이젠 날 믿고서 SNS에 올려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모든 곳에 올려
이젠 나 때문에 SNS에 좋아요 오 가득 차는 나 너 Take a Picture'
본인으로 인해 자기와 찍은 사진이 수많은 좋아요와 SNS 스타를 만들 수밖에 없다는 그의 자신감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물론 이것은 요즘 추세인 수 많은 인플루언서와 SNS를 활용한 모든 활동을 존중하는 의미를 담은 것임에 틀림없다.
어느덧 방송에서 'SNS' 뉴미디어라는 매체로 급속도로 변화한 지금 현시대 상황을 가장 잘 담은 곡이지 않을까 싶다.
특히 가사에도 오마이걸의 '효정'이 같이 참여해 주어서 눈길을 끌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