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빛의 일기 OST Part. 3] '더원' – "너에게 간다"
나는 가수다2, 복면가왕 우승에 이어 대륙까지 점령하고 최근 듀엣가요제를 통해 역대급 점수를 기록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로 인정받고 있는 '믿고 듣는 가왕' '더원'이 [사임당, 빛의 일기 OST]에 참여하였다. '더원'이 부른 "너에게 간다"는 '임재범'의 "사랑"을 작곡한 프로듀서 겸 음악감독 '박근철'과 다수 히트 OST를 프로듀싱한 '하울',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정수민'이 의기 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사임당과 이겸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이겸의 입장에서 노래했다.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긴장감 있는 인트로와 허밍만으로도 전해지는 슬픈 감성을 노래한 '더원'의 보이스가 매우 인상적인 곡이다. 대한민국 외 7개국 동시 방영, 20여개국의 드라마 판권 구매가 이미 끝난 국가대표급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대한민국 대표 보컬의 참여로 대륙을 넘어선 새로운 한류를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