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K' [H.Y.U.K 2nd MINI ALBUM]
고음 끝판왕 보컬 이혁과 메탈기타리스트 송준호, 락기타리스트 서강희가 만나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하고 있는 3인조 밴드 'H.Y.U.K'가 두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H.Y.U.K'은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번째 미니앨범 을 공개한다. 첫번째 앨범발매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선보인 'H.Y.U.K' 는 좀더 진보적이고 새로운 사운드로 락밴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두번째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時發男娥" 는 "때가 되면 떠날줄 아는 아름다운 남자가 되자" 라는 좋은 뜻을 담고 있는 사자성어이다. 요즘 살면서 느끼는 건데 인간관계에서 종종 배신을 하고 상대방이 당사자를 실망 시키는 일이 많이 벌어진다.모든 것이 들통 났다면 사실을 다 고백하고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아름답게 떠날줄 아는 아름다운 남자가 되자 라는 생각에 이런 가사를 쓰게 되었다. 여기에 보컬 이혁만의 폭발적인 샤우팅과 파워풀한 락보컬이 몰입도를 높였으며, 기타리스트 서강희와 송준호의 농익고 화려한 테크니컬한 연주의 하모니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1.時發男娥
"때가 되면 떠날 줄 아는 아름다운 남자가 되자" 라는 좋은 뜻을 담고 있는 사자성어이다. 요즘 살면서 느끼는 건데 인간관계에서 종종 배신을 하고 상대방이 당사자를 실망 시키는 일이 많이 벌어진다. 모든 것이 들통 났다면 사실을 다 고백하고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아름답게 떠날 줄 아는 아름다운 남자가 되자 라는 생각에 이런 가사를 쓰게 되었다.
2.Run
가끔 내가 누굴 위해 사는지 누굴 위해 가는지 모를 때가 많다. 가사를 쓰기 얼마 전 이런 생각에 아무 작업이 되지 않았다. 차리리 지금의 기분을 가사로 쓰자는 생각에 멜로디에 떠오르는 가사를 쓰기 시작했고... 30분 만에 완성을 하게 되었다. 나뿐이 아니라 다른 이들도 살아가면서 이 가사처럼 생각할 때가 많을 것이다.
3.Scenery
공연 시작할 때 막을 여는 연주곡 이고, 무대 위 에서 아티스트가 보고싶은 뷰에 대해 꿈꾸며 만든 곡이다.
4.누군가
외로움을 타지 않는 자도 사는것 에 힘이 들때면 누군가 에게 기대고 싶고 해결이 되지 않더라도 누군가가 내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 준다면 용기를 내서 더 열심히 살수 있을 거라는 긍정의 뜻을 담고 있는 곡이다. 내맘 대로 되지 않는 세상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이다. 누군가의 긍정의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큰 용기가 되어 다시 열정적으로 살수 있는 순간이 온다면 그보다 더 좋은 치료제는 세상에 없을 것이다.
5.Bentley
밴드 멤버 들과 모터쇼를 간 적이 있다. 전시장 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눈앞에 Bentley gt3 가 눈에 들어왔다. 쇼 구경을 마친 후 작업실로 돌아가 곡을 쓰는데 Bentley 에 대한 생각에 가득 차 Bentley에 대한 노래를 만들기 시작 했으며, 한방에 가사가 나오고 한방에 녹음을 해서 완성한 곡이다. (곡을 만들고 녹음을 하는데 4시간이 안 걸렸다.)
6.널 부르다
노라조 활동을 할 당시 발표를 했던 이혁의 솔로곡 이다. 2010. 10. 06 날 발매를 한 곡이다. 원곡은 여성 랩퍼가 피쳐링 을 했지만, 이번에 편곡을 해서 앨범안에 싣은 이곡은 랩퍼가 없이 밴드 사운드가 랩퍼의 빈 자리를 채우고 있다. 원곡과 많이 대조가 되는 편곡의 "널 부르다"로 탄생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