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의 홍일점 길미의 솔로곡 "NObody kNOws" 공개!
디지털 싱글 [NObody kNOws] 발매!
은지원, 미스터 타이푼과 함께 힙합 혼성팀 '클로버'로 강렬한 래핑과 폭팔적인 가창력으로 대중들에게 두 글자의 이름을 각인시켰던 홍일점 길미가 지난해 3월 디지털 싱글 "웃고 떠나" 이 후 1년 2개월만에 돌아왔다. 2009년 6월 첫 디지털 싱글 "Love cuts"로 처음 목소리를 알린 길미는 "넌 나를 왜", "사랑은 전쟁이다", "미안해 사랑해서", "내가 먼저"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시키며 실력파 솔로 여가수로 인정 받았다. 이번에 발표된 디지털 싱글 "NObody kNOws"는 얼반 계열의 곡으로써 빈티지한 리듬을 바탕으로 로데스피아노, 올겐사운드가 주는 오묘한 무드가 더해져 심플한 아나 로그 ep 사운드의 조합으로 슬픔, 우울함, 후회 등의 여러가지 어두운 감성들이 조화롭게 펼쳐진 트랙이다.
나홀로 남아 있는 듯한 이별의 외로움을 표현한 가사, 그리고 길미만의 특유의 유혹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계속 플레이하게 되는 중독성있는 노래가 완성되었다. 솔로1집 앨범부터 이어진 히트메이커 김세진 작곡가와의 작업은 이번에도 계속되었고 김세진 작곡 길미 작사의 돋보이는 팀플레이가 안정적이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어 냈다. 이제껏 시도 하지 않은 음악 스타일을 시도 함으로써, 뮤지션으로서 유행이나 대세를 따라 가지 않고 꾸준히 음악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수 길미의 본연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음과 동시에 여태 우리가 알고있는 모습 이외의 또다른 길미의 모습들이 궁금해지게 만드는 하나의 계기이자 발로일 것이다. 길미는 그 동한 보여줬던 파워풀한 창법과 그 특유의 랩 스타일의 변화를 꾀하여 이곡에선 감성적인 부분을 더욱더 극대화하여 길미를 기다리는 팬들에겐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