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디홀릭'의 '레나'가 최근 꽃피어라 달순아의 OST "울지 않아"가 공개 되었다. 꽃피어라 달순아는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성장 드라마이다.
아이돌 걸그룹 '디홀릭'의 가수 '레나'가 애절한 발라드 "울지 않아" 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화제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일본인 '레나'는 일본인이지만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이야기를 하며 당당히 자신의 매력을 맘껏 시청자들에게 발산해 최근 큰 이슈를 끌고 있다. 이별 후 안타까움을 통해 드라마 속 애잔한 정서를 그리고 있는 "울지 않아"는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며 쓸쓸히 현재에 남겨진 스스로를 돌아보는 곡이다. 서정적인 선율과 슬픈 감성의 피아노 연주, 그리고 아날로그 한 편곡이 곡의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이끈다. 특히 '레나'의 애절한 보이스와 가슴 아픈 극 전개의 내용이 잘 어우러져 드라마의 극적인 느낌을 잘 표현했다.
이 곡은 미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스틸하트', '허영생', '배다해', 'JBJ 타카다켄타', '노라조', '성훈', '미나' 등과 함께 수 많은 드라마 OST 곡을 쓴 작곡가 '배드보스'와 '시아준수', '정동하' 그리고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상속자들, 참 좋은 시절 OST를 작업한 '카이져'가 의기투합 한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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