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데뷔 프로젝트 'Take#1'
그 두 번째 선택 공개 - '차칸소리'의 "선배와 오빠사이"
"선배와 오빠 사이"는 2011년 6월에 진행된 뮤지션 데뷔 프로젝트 'Take#1'의 첫 번째 당선작 3곡 중 하나로 Singer-Songwriter팀 차칸소리의 공동 작업 곡이다. 차칸소리는 피아노, 기타, 보컬로 구성된 조금은 특이한 구성의 밴드로 어쿠스틱 기타, 클래식 피아노를 주 악기로 순수한 느낌의 보컬과 음악 색깔을 추구하는 2010년에 결성된 팀이다. 'Take#1' 당선작 "선배와 오빠사이"는 갓 들어온 여자 후배의 서툰 행동에 자기도 모르게 사랑을 느끼게 된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솔직함이 묻어나는 보컬의 매력이 한결 돋보이며, 피아노와 보컬이 대선을 주고받으며 이루어지는 곡의 진행이 새롭게 다가오는 곡이다.
한편 [Take#1 vol1]의 오근탁은 얼마 전 발표된 쥬얼리s의 'Single'을 작곡하는 기회를 얻었으며, [Take#1 vol2]의 기타리스트 태봉이는2011년 10월 18일 발표된 시크릿의 "movie Star"을 작곡하는 영예를 안았다. 뮤지션 데뷔 프로젝트 'Take#1' 첫 번째 당선작 나머지 1곡도 2011년 11월에 발매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