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멍멍이와 냥이]
2010년 12월에 발매되어 누구나개를 키워본사람이라면 말없이 느꼈을법한 이야기로 애견인들의 심금을 울린 곡 "멍멍이" 와 아프고 버려진 고양이를 보살피는 유기묘 카페 '커피타는 고양이' 를 위해 만든 동네가게 돕기 CF 프로젝트 CM송 "냥이" 를 어쿠스틱 편곡으로 리메이크하여, 반려동물과 인간사이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려 한다.
지금까지 우리가 들어온 '조빈', '이혁' 의 목소리와는 다른 그들의 내면에 잠자고 있던 따뜻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멍멍이와 냥이], '노라조' 하면 엽기적인 노래를 연상하는 대중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일수 있겠다. 마스터링은 음악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영국 MASTERPIECE London 의 'Tony Dixon' 대표가 직접 참여하여 더욱더 따뜻하고 감성이 넘치는 곡으로 완성 되었다! '조빈', '이혁' 두사람의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에 초대받는 기쁨을 '더 노라조' 의 첫 싱글 [멍멍이와 냥이] 에서 느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