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9살에 [돌아온 황금복 OST] "할말을 잃어서"로 이름을 알렸던 '전혜성'은 2016년 (주)스타엔트리엔터테인먼트 상반기 오디션을 통해 300:1의 경쟁률을 뚫고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지만 건강악화로 인해 소속사를 떠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1년의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다. 그 이후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자작곡을 만들며 음악적으로도 한층 더 성숙해졌다.
'전혜성'의 첫 디지털 싱글앨범 [노래할거야]는 처음으로 소속사 없이 홀로서기를 하게 되면서 두렵고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언제 어디서라도 영원히 노래할 것이라는 진심을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인 '전혜성'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화려한 스트링 라인과 피아노, 그리고 세련된 연주가 보컬의 감성을 더욱더 극대화 시킨다. 직접 본인이 만든 곡인 만큼 더 높은 완성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앨범작업에 임했으며 예전 OST 곡들과는 다른 진짜 '전혜성'만의 색깔과 분위기를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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