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느낌 첫 만남에 취하듯 품어버린 애심(愛心)
그 애타고 격정적인 기다림을 노래한 “하트하트”의 신곡 ‘난리가 난리가 났네’는
임창정, 시아준수, 키썸, 치타, 어반자카파, 라붐, 몬스타엑스 등 유명아티스트의 작업에 참여한 타이비언과 mOnSteR nO.9이 의기투합해 프로듀싱 하였으며 Golden Era 시절을 연상시키는 힙합 리듬 위에 블루지한 사운드의 채색이 매력적인 곡이다. 소녀를 막 벗어난 세 멤버의 풋풋하지만 도발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난리가 난리가 났네’는 4분 남짓의 런닝 타임 동안 가시 돋친 장미의 도도함과 안개꽃 같은 애처로움을 동시에 표현하며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인다. 또한 20대초반이라곤 도저히 믿기지 않는 “하트하트”만의 섬세한 보컬력은 기존 아이돌그룹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출중한 표현력을 보여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