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올 겨울을 뜨겁게 달구기 위해 돌아왔다.
코요태(Koyote)는 올해 7월 "할리우드"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오는 6일 따뜻한 감성 음악으로 컴백. 코요태의 선공개곡 "이겨울이 가도"를 공개한다. 코요태의 '이겨울이 가도'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아역 갈소원양이 생애 첫 피처링 도전에 더욱 기대가 되는 곡이다. 꾸밈없는 청아한 목소리로 피처링을 소화한 갈소원은 겨울송의 마스코트로 화제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코요태와 함께 한 갈소원양은 '떨렸지만 코요태 언니, 오빠들과 재미있는 경험이였다. 겨울에 어울리는 곡이니 많이 사랑해줬으며 좋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곡 "이겨울이 가도"는 '추운 겨울에도 가슴이 따뜻해 지는 노래'라는 컨셉으로 코요태만의 경쾌한 보컬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래를 듣기만 해도 미소를 짓게 만드는 하우스 리듬의 겨울 음악으로 레이디스코드, 신승훈, 김범수, 허각, 아이비, 백아연, 2PM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슈퍼창따이의 작품이다. 또한, 김종민과 신지의 보컬 밸런스에 어우러진 빽가의 랩이 음악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곡 중간중간 나오는 기타 연주는 코요태 멤버 빽가의 아버지가 직접 참여 해 곡의 완성도와 애정을 과시하고있다. "이겨울이 가도"는 모두가 추억할 수 있는 노래가 되기 충분하며 다시 한번 코요태만의 겨울 음악으로 주목 받고 있다.
1998년 1집 앨범 [고요태(高耀太)] 발표 이후 명실공 1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음악계 국민가수 호칭을 듣는 혼성그룹 코요태는 데뷔곡 "순정"을 비롯하여 "미련", "실연", "비몽", "패션", "디스코왕", "빙고", "투게더", "굿굿타임", "했던 말 또 하고", "헐리우드"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연기자는 물론 예능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신지와 1박2일등 예능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김종민, 그리고 뇌종양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을 회복한 뒤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빽가는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코요태는 이번 새 싱글로 다시 한번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의 건재함을 보여줄 각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