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래퍼 '딘딘'과 함께한 신곡 "이별주의" 선공개!
- '레이디제인', 1년 6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
'레이디제인'이 1년 6개월만에 신곡을 가지고 돌아왔다.
'레이디제인'은 8일 신곡 "이별주의"를 선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15년 2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스무살이니" 이후 1년 6개월만이다. 그 동안 "친한 사이", "짝", "매일 사랑해", "스무살이니" 등으로 밝고 상큼한 보컬을 선보여 왔다면 이번 신곡 "이별주의"에서는 '레이디제인'의 성숙하면서도 담백한 보컬로 변신해 이별을 맞은 여자의 마음을 노래로 표현했다. 또한, 재치있고 스타일리시한 랩으로 사랑받고 있는 래퍼 '딘딘'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곡 "이별주의"는 '시크릿'의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유후" 등을 작곡한 떠오르는 히트 제조기 '스타트랙'이 참여한 곡으로, '스타트랙'과 'NS윤지X기리보이'가 함께한 "설렘주의"에 뒤이은 이야기를 담았다. SOUL R&B 리듬에 랩이 섞여진 미디엄템포의 곡으로 오래된 연인의 권태기를 서로 다른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으로 쓸쓸하고 애잔함을 더하여 잔잔한 슬픔을 전달해준다. '레이디제인'의 감미로운 보컬과 잘 어우러지며 '딘딘'과의 래핑과도 완벽환 조화를 이룬다.
'레이디제인'은 기존의 음악적 색깔에서 한 단계 성숙한 모습으로 또 한 번의 변신을 꾀해 올 여름 리스너들로 하여금 색다른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